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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비디아, 아마존(AWS), 구글, 네이버가 협업하는 ' AI 교육'이 경기도에서 펼쳐진다.
경기도와 도경제과학진흥원(경과원)은 글로벌 빅테크기업과 협업, 초급과정에서부터 심화과정까지 전액 무료로 AI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주요 교육 프로그램은 △딥러닝 교육·트레이닝 △클라우드 네이티브 △AI솔루션 개발자 과정으로 구성돼 있다.
미국 소프트웨어·팹리스 회사인 엔비디아가 참여하는 '딥러닝 교육·트레이닝'(DLI) 과정'은 초·중급자 대상 단기 과정으로 다음 달부터 11월까지 4개월간 13개 과정을 진행한다. 총 400명을 대상으로 GPU 기반 딥러닝, 가속화 컴퓨팅, 데이터 사이언스 등 AI 핵심 분야에 대한 실습 중심의 교육이 이뤄진다. 고성능 AI 시스템을 설계하고 구축할 수 있는 종합적인 능력을 기른다.
AWS·구글 클라우드·네이버 클라우드가 참여하는 교육은 심화 장기 과정이다. 과정별로 8주간, 280시간 이상의 집중교육을 하며, 총 60명(과정별 20명)의 전문인력을 양성할 계획이다.
AWS는 지난 6월부터 'AI & 클라우드 네이티브 초급전문가 양성과정' 운영에 참여하고 있다. 구글 클라우드의 '구글 클라우드 플랫폼 AI 솔루션 개발자 과정'은 다음 달부터 진행될 예정이다. 네이버 클라우드는 하반기에 네이버의 초거대 AI 언어모델인 하이퍼클로바 X를 활용한 '생성형 AI ·빅데이터 분석' 교육을 시작한다.
모든 교육과정은 실습 중심이며, 각 분야 AI 전문가들이 직접 강의를 진행한다. 강의와 실습 외에도 네트워킹, 전문가 멘토링, 해커톤, 1대 1 취업 컨설팅 등을 운영해 교육생의 AI 역량을 한 단계 높일 계획이다.
이번 AI 교육은 전액 무료로 진행되며, 도내 거주자와 도내 대학(원) 졸업(예정)자, 도내 창업기업 재직자 등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강성천 경과원장은 "글로벌 빅테크 기업과 협력을 통해 경기도가 AI 인재 양성의 허브로 자리매김할 것"이라며 "교육 참가자들이 도내 AI 산업 발전을 이끄는 핵심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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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남상인
'동행미디어 시대' 경기취재본부 남상인 입니다. 경기도와 수원, 안양시 등 6개 지자체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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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김동우 기자
'동행미디어 시대' 경기 지역을 담당하고 있는 김동우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