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국무부가 500만달러 현상금을 내걸었던 헤즈볼라 최고 사령관인 푸아드 슈크르. <자료 사진>ⓒ 로이터=뉴스1
미 국무부가 500만달러 현상금을 내걸었던 헤즈볼라 최고 사령관인 푸아드 슈크르. <자료 사진>ⓒ 로이터=뉴스1


(서울=뉴스1) 권영미 기자 = 헤즈볼라 최고 사령관인 푸아드 슈크르의 시신이 레바논 수도 베이루트 남부 교외의 잔해에서 발견되었다고 로이터통신이 두 보안 소식통을 인용해 3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스라엘군은 전날 늦게 슈크르를 죽였다고 발표했다. 슈크르는 지난 주말 이스라엘이 점령한 골란고원에서 12명의 청소년이 사망한 로켓 공격의 지휘자로 지목되고 있었다.

이스라엘은 공격받은 지 3일 만에 이에 대한 보복으로 레바논 남부 교외를 공격했다. 슈크르는 이스라엘군이 공격한 건물에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는데, 헤즈볼라는 그의 사망을 부인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