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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월 광주·전남지역 제조업 체감경기는 전월보다 개선된 반면 비제조업은 악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1일 한국은행 광주전남본부가 지역 소재 601개 사업체를 대상으로 '7월 기업 체감경기'를 조사한 결과 제조업 기업심리지수(CBSI)는 97.8로 전월(96.5)에 비해 1.3포인트 상승했다.
지난달 제조업의 경영 애로 사항은 △내수부진(17.1%) △수출부진(15.4%) △원자재 가격상승(13.8%) △불확실한 경제상황(12.3%) △인력난·인건비 상승(10.6%) △자금부족(5.1%) △기타/없음(25.7%) 등으로 나타났다.
'원자재 가격상승' 비중은 전월(10.5%)에 비해 3.3%포인트 상승한 반면 '자금부족' 비중은 전월(6.2%)대비 1.1%포인트 하락했다.
7월 비제조업 기업심리지수는 98.1로 전월(100.1)대비 2.0포인트 하락했다.
비제조업의 경영애로 사항은 △인력난·인건비 상승(21.8%) △내수부진(17.9%) △경쟁심화(11.3%) △불확실한 경제상황(9.8%) △자금부족(8.2%) △원자재 가격상승(7.0%) △기타/없음(24.0%) 등의 순으로 지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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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이재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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