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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전남본부는 지난달 31일 서영암농협 농산물산지유통센터에서 영암군 농산물의 통합마케팅과 유통을 전담할 판매 전문조직인 '영암군 농협조합공동사업법인'이 본격 출범했다고 1일 밝혔다.
영암 관내 8개 농협과 광주 송정농협이 공동 출자해 설립한 영암군농협조합공동사업법인은 전남농협에서 중점 추진하고 있는 '도농상생 공동사업'으로 도시농협의 풍부한 자본력과 농촌농협의 안정적인 농축산물 공급능력을 결합해 사업을 규모화하고 농축산물 판매를 확대하는 새로운 방식의 도농협력 사업의 결실이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광주 송정농협은 영암군조합공동사업법인 사업 참여의 의미를 담아 영암군에 고향사랑기부금 700만원을 기탁했다.
문미선 영암군농협조합공동사업법인 대표는 "영암군의 생산 유통 통합조직으로서 관내 농산물 판매 확대와 농업인 실익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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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이재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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