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이 5일부터 여름휴가를 떠나 하반기 정국 구상에 나설 예정이다. 사진은 윤 대통령이 지난 2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열린 임명장 및 재외공관장 신임장 수여식에 참석한 모습. /사진=뉴시스(대통령실통신사진기자단)
윤석열 대통령이 5일부터 여름휴가를 떠나 하반기 정국 구상에 나설 예정이다. 사진은 윤 대통령이 지난 2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열린 임명장 및 재외공관장 신임장 수여식에 참석한 모습. /사진=뉴시스(대통령실통신사진기자단)


윤석열 대통령이 5일부터 여름휴가를 떠나 재충전 시간을 가진다.

5일 뉴스1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이날부터 여름휴가를 떠난다. 윤 대통령은 휴가 기간 틈틈이 민생을 챙기며 하반기 정국을 구상할 것으로 보인다.


대통령실은 휴가 일정이 유동적이라며 구체적인 기간과 장소를 공개하지 않았다.

다만 지난해 윤 대통령이 6박7일 일정으로 경남 거제시 저도에 머물렀던 것에서 크게 달라지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저도에는 대통령 별장 '청해대'가 있다.


윤 대통령은 지난해 여름휴가 기간 새만금 세계스카우트 잼버리 개영식 참석, 진해 해군기지 방문, 거제 고현종합시장 방문 일정 등을 수행했다.

지난해 잼버리 파행 사태가 터지면서 윤 대통령이 휴가 기간 예정된 일정을 모두 수행하지 못한 채 계속 업무를 봤다.


대통령실은 올해도 윤 대통령이 시장 등 민생 현장으로 들어가는 일정이 이어질 것이라고 밝혔다.

지난달 30일 국무회의에서 내수 진작을 위해 휴가를 다 쓰라고 권고한 만큼 윤 대통령도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행보에 나설 것으로 예상된다.


대통령실은 윤 대통령이 휴가 기간에도 각종 현안을 빈틈없이 챙길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