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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가 공보육 저변 확대를 위해 올해 공공형 어린이집 20개소를 신규 지정한다.
시는 지난 2일 시 홈페이지(누리집)에 모집 공고문을 게시해 접수를 시작했으며 신청 기간은 오는 13일까지다.
희망하는 어린이집은 '어린이집지원시스템'을 통해 신청할 수 있고 자격과 평가 기준 등 자세한 내용은 시 누리집의 '고시공고' 게시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시는 2021년 17개소, 2022년 10개소, 2023년 13개소 등 지속적으로 10개소 이상의 공공형 어린이집을 확충하고 있다. 7월 말 현재 인천시 공공형 어린이집은 128개소로, 올해 신규 지정 목표인 20개소가 추가되면 총 148개소까지 늘어날 전망이다.
공공형 어린이집은 국공립·인천형 어린이집과 함께 인천시 공보육의 한 축을 담당하고 있어 이번 신규 지정이 공보육 저변 확대와 이용률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공공형 어린이집으로 지정되면 운영비, 조리원 인건비, 유아반 활성화 지원금, 누리과정 품질개선비를 지원받게 된다. 올해 공공형 어린이집 지원사업 예산은 총 105억 원으로, 현재 128개소를 기준으로 1개소당 연평균 8천만 원 이상이 지원된다.
시현정 시 여성가족국장은 "공공형 어린이집 지정은 해당 어린이집이 그동안 운영을 잘해왔고 아이를 믿고 맡길 수 있는 어린이집임을 인정받고 홍보할 수 있는 기회이므로 많은 어린이집이 관심을 가져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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