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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이 지난 5일(한국시각) 20204 파리올림픽에서 배드민턴 여자 단식 금메달을 딴 안세영의 대한배드민턴협회 비판 발언에 대해 "올림픽이 끝나면 문화체육관광부가 진상 파악에 나설 것"이라며 "윤석열 대통령도 보고받았다"고 전했다.
6일 뉴시스에 따르면 대통령실 고위 관계자는 "선수가 금메달을 따고 기자회견에서 밝힌 내용을 (윤 대통령이) 접해 보고받았고 문체부가 주무부처니까 그쪽에서 선제적으로 조치에 나섰다"고 말했다.
이어 "지금 올림픽이 진행 중이니까 그때까지 경기에 집중하고 올림픽이 끝나면 트레이너 계약 문제나 훈련 과정의 선수 대우, 보호에 소홀한 부분이 있었는지 문제 제기한 부분을 정확히 살펴보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안세영은 지난 5일 오후에 열린 배드민턴 여자 단식 결승에서 허빙자오(중국)를 2-0으로 꺾고 금메달을 수상했다.
그는 경기가 끝난 후 인터뷰에서 "내 부상은 생각보다 심각했고 너무 안일하게 생각한 대표팀에 크게 실망했다"며 "이 순간을 끝으로 대표팀하고 계속 가기 힘들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들었다"고 밝혀 논란이 일었다.
이에 대한배드민턴협회는 "협회는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했다"며 "그동안 안세영의 몸 상태, 일정 등에 맞춰 모든 훈련을 진행했다"고 반박했다.
문체부는 안세영과 대한배드민턴협회 논란에 대해 "올림픽이 끝나는 대로 정확한 사실관계를 파악할 것"이라며 "그 결과에 따라 적절한 개선 조치의 필요성을 검토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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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인영 기자
안녕하세요. 동행 미디어 시대 디지털뉴스룸 김인영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