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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크라이나 동부 도네츠크주 코스티안티니우카의 한 슈퍼마켓에서 9일 러시아군의 포격이 발생해 최소 4명이 숨지고 24명이 다쳤다. 2024.8.9 ⓒ 로이터=뉴스1 ⓒ News1 강민경 기자 |
(서울=뉴스1) 강민경 기자 =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동부 도네츠크주의 한 슈퍼마켓을 포격해 4명이 숨지고 최소 24명이 부상했다.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9일(현지시간) 사회관계망서비스 엑스(X)를 통해 "잔해물 속에 사람들이 깔려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바딤 필라슈킨 도네츠크 주지사는 코스티안티니우카의 한 슈퍼마켓이 공격받았다며 텔레그램에 짙은 연기가 피어오르는 한 건물의 사진을 올렸다.
포격을 받은 건물에서는 현재 구조 작업이 진행 중이다.
안드리 예르막 우크라이나 대통령 비서실장은 X에서 "코스티안티니우카의 슈퍼마켓에 대한 포격은 러시아의 또 다른 테러 행위"라면서 "민간인들과의 전쟁이 그들이 아는 전부"라고 말했다.
현재 도네츠크주에서 우크라이나 통제 지역은 러시아군의 계속된 포격을 받고 있다. 특히 러시아는 포크로우스크에 위치한 우크라이나의 전략 물류 중심지를 집중적으로 공략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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