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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브/스타쉽엔터테인먼트 제공 |
(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걸그룹 아이브가 10개월여 만의 월드 투어 후 성장한 모습으로 돌아왔다고 말했다.
11일 오후 서울 송파구 올림픽로 KSPO DOME(체조경기장)에서 진행된 아이브 첫 번째 월드 투어 '쇼 왓 아이 해브'(SHOW WHAT I HAVE) 앙코르 공연에서 멤버들은 10개월 만에 국내 단독 공연을 여는 소감을 전했다.
유진은 "콘서트에 오신 여러분 환영한다, 서울이여 내가 왔다!"라 했고, 원영은 "오늘 파이팅해서 열심히 즐겨보자"라고 말했다. 이서는 "신나게 놀 준비 됐나, 다이브의 예상보다 더 멋진 무대를 준비했다"라고 해 흥을 돋웠다. 또한 원영은 이번 콘서트를 밴드와 함께 꾸미게 됐다고 귀띔했다.
이어 리즈는 "10개월 만에 앙코르 공연으로 돌아왔는데 여러분을 만나 너무 행복하다"라고 했으며, 원영은 "10개월 동안 해외 투어를 했는데 한국 다이브 보고 싶었다"라고 말했다. 레이는 "새 앨범 활동을 하고 투어를 하다가 10개월 만에 돌아왔는데 우리가 성장한 것 같다"라며 "업그레이드된 무대를 보여주려 준비했으니 즐겨달라"라고 해 모두의 박수를 받았다.
아이브는 지난해 10월 서울을 시작으로 첫 번째 월드 투어를 개최하고 팬들과 만나고 있다. 올해 8월 10~11일 양일간 진행되는 서울 공연은 월드 투어의 앙코르 공연이다.
앞서 올림픽홀, 잠실 실내체육관,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 등에서 공연을 열었던 아이브는 이번 앙코르 콘서트로 데뷔한 지 약 3년 만에 K팝 아이돌들에게 '꿈의 무대'로 불리는 체조경기장(KSPO DOME)에 입성하게 됐다.
한편 아이브는 한국, 일본 등을 포함한 아시아와 미주, 유럽, 남미 등 19개국 27개 도시에서 37회 공연을 통해 글로벌 팬들과 만났다. 이어 8월 한국 KSPO DOME, 9월 일본 도쿄돔에서 앙코르 공연을 열고 투어의 화려한 피날레를 장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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