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일 전국 온열질환자는 65명 늘어 누적 2213명을 기록했다. 사진은 지난 11일 서울 광화문 네거리 횡단보도에서 시민들이 그늘막 아래에 모여있는 모습. /사진=뉴스1
지난 11일 전국 온열질환자는 65명 늘어 누적 2213명을 기록했다. 사진은 지난 11일 서울 광화문 네거리 횡단보도에서 시민들이 그늘막 아래에 모여있는 모습. /사진=뉴스1


폭염이 연일 지속되면서 전국 온열질환자도 늘어나고 있다. 전국 온열질환자는 지난 11일 65명 늘어 누적 2213명을 기록했다.


지난 11일 뉴스1에 따르면 행정안전부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는 지난 5월20일부터 이달 11일까지 집계된 전국 온열질환자는 누적 2213명이라고 밝혔다. 11일에만 온열질환자가 65명 발생했다. 현재까지 사망자는 20명으로 집계됐다.

누적 가축 폐사 규모는 돼지 3만6000마리, 육계 등 가금류 52만6000마리 등 56만2000마리다. 양식 피해는 50만마리다.


현재 폭염주의보는 인천, 강원, 울산 등 48개 구역 폭염경보는 서울, 대구, 인천 등 130개 구역에 내려졌다.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당분간 최고 체감온도가 35도 내외로 올라 매우 무덥고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이 많을 것으로 관측된다.


행안부는 지난달 31일 오후 7시부로 중대본 1단계를 가동하고 폭염 위기 경보를 '경계'에서 '심각'으로 상향해 폭염에 대응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