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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송혜교가 광복절을 기념해 몽골 울란바토르에 위치한 이태준 기념관에 안내서 1만부를 기부했다.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는 지난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송혜교와 찍은 사진과 함께 이태준 기념관 안내서 기부 소식을 전했다.
서경덕 교수는 "몽골을 방문하는 한국인 관광객이 늘어나는 요즘 독립운동가 이태준을 널리 알릴 수 있는 적기라고 판단해 안내서를 기증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해외에 남아있는 대한민국 독립운동 유적지의 보존 상황이 썩 좋은 편은 아니다"라며 "하지만 우리 국민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방문만이 해외에 남아있는 독립운동 유적지를 보존할 수 있는 가장 큰 힘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번 안내서는 한국어와 몽골어로 제작됐으며 현재 이태준 임시 기념관에 비치가 되어있고 향후 새롭게 오픈할 이태준 기념관에도 비치될 예정이다.
안내서에는 이태준의 항일 독립운동, 몽골에서의 활동, 이태준 기념공원, 이태준 가묘, 생애 등을 소개한 내용이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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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인영 기자
안녕하세요. 동행 미디어 시대 디지털뉴스룸 김인영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