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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8월 한국의 수출이 전년동월대비 11% 넘게 증가하면서 11개월 연속 플러스 흐름을 이어갔다. 무역수지도 15개월 연속 흑자를 기록했다.
1일 산업통상자원부가 발표한 '8월 수출입 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한국의 수출은 1년 전보다 11.4% 증가한 579억달러를 기록했다. 8월 기준 역대 최대 실적에 해당한다.
한국의 수출은 지난해 10월 플러스 전환에 성공한 뒤 지난달까지 11개월 연속 플러스 행진을 지속하고 있다. 지난달 조업일수는 23.5일로 전년동월(24일)보다 0.5일 적었지만 증가흐름을 이어갔다.
지난달 수입은 6% 증가한 540억7000만달러를 기록했다. 수출이 수입을 상회하면서 8월 무역수지는 38억달러 흑자를 냈다. 한국의 월간 무역수지는 지난해 6월부터 15개월 연속 흑자를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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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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