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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과 보행자가 뒤엉켜 사고 위험이 컸던 수원 인계동 중심상가 일원이 보행자 친화 거리로 탈바꿈했다. 시는 2022년 4월 시작한 '인계동 중심상가 보행환경 개선사업'을 최근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무비사거리'라고 불리는 인계동 1137번지 일원은 보도가 없어 보행자가 차량을 피해 다녀야 했다. 밤에는 취객과 차량이 뒤섞여 늘 사고 위험이 있다는 지적이 많았다.
이에 시는 인계동 중상권에서 가장 많은 사람이 찾는 이 지역을 보행 친화적으로 포장해 운전자가 이를 명확하게 인지하도록 했다. 규칙적인 모양의 디자인으로 포장하고,요철 공법을 적용해 운전자의 주의력을 높인 것이다. 또 LED(발광다이오드) 태양광도로표지병 716개를 설치해 야간 보행자의 안전을 확보했다. 인계동 중심상가 보행환경 개선 사업에는 도비 6억3000만원, 시비 6억3000만원 등 총 12억6000만원의 사업비가 투입됐다.
◇ '역세권 혁신 거점 조성' 도시정책 시민계획단 원탁토론회' 연다
수원시가 오는 10일 수원 인계동 한 호텔에서 '역세권 혁신 거점 조성'을 주제로 '2024 도시정책 시민계획단 원탁토론회'를 연다. 도시정책 시민(청소년)계획단 400여 명이 참여하는 이번 원탁토론회는 1부 원탁토론, 2부 토크 콘서트로 나눠 진행한다. 원탁토론 안건은 '역세권 혁신 거점 조성'이다. 수원형 역세권 개발에 대한 시민들의 의견을 듣기 위한 자리다.
토크 콘서트에서는 이재준 수원시장과 도시 전문가들이 도시 현안과 도시정책 시민계획단의 토론 결과에 대해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2024 도시정책 시민계획단 원탁토론회는 수원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2012년 출범한 수원시 도시정책 시민계획단은 수원시의 대표적인 거버넌스 기구로 도시기본구상을 할 때 의견을 제시하고 미래상을 제시한다.
◇ 수원새빛포럼 강사는 '이창용 도슨트'…'빈센트 반 고흐' 주제 강연
도슨트 이창용이 오는 11일 시청 대강당에서 열리는 제158회 수원새빛포럼 강연자로 나선다. '영혼의 화가, 빈센트 반 고흐'를 주제로 강연하는 이 도슨트는 굴곡이 심한 삶을 산 반 고흐의 이야기를 들려주고 명화가 탄생한 과정, 고흐의 작품을 소개할 예정이다.
이 씨는 바티칸박물관, 프랑스 루브르박물관, 오르세미술관 등 세계 유수의 박물관·미술관에서 도슨트로 활동했다. tvN '벌거벗은 세계사', MBC '선을 넘은 녀석들-더 컬렉션' 등 다수의 TV 프로그램에 출연해 대중들에게 친숙하다. 저서로 '이야기 미술관', '미술관을 빌려드립니다:프랑스' 등이 있다. 수원새빛포럼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강연이다.
◇ 장안구청에 대법원용 통합무인민원발급기 설치
수원시 장안구청에 법인 거래와 계약 등에 필요한 서류를 발급받을 수 있는 '대법원용 통합무인민원발급기'가 설치됐다. 법인인감증명서, 법인등기부등본, 부동산등기부등본 3종의 민원서류를 발급할 수 있다. 이번 발급기 설치는 지난 4월 장안·동수원·화성등기소가 수원지방법원 광역등기국으로 통폐합되면서 기존에 장안등기소를 이용하던 민원인들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서다. 시는 지난해 12월 수원시청과 권선구청에 대법원용 통합무인민원발급기 2대를 설치해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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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남상인
'동행미디어 시대' 경기취재본부 남상인 입니다. 경기도와 수원, 안양시 등 6개 지자체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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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김동우 기자
'동행미디어 시대' 경기 지역을 담당하고 있는 김동우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