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윌리엄 영국 왕세자의 부인 케이트 미들턴 왕세자빈이 암 치료를 위한 항암요법을 끝냈다고 밝혔다.
지난 9일(현지시각) 가디언에 따르면 케이트 왕세자빈은 켄싱턴궁전이 공개한 영상메시지를 통해 암 치료를 위한 항암요법을 끝냈다고 발표했다.
케이트 왕세자빈은 "여름이 끝나갈 무렵에 이렇게 항암 화학요법을 끝낼 수 있어서 얼마나 안심이 되는지 모르겠다"며 가족과 함께한 모습을 공개했다.
이어 "암으로부터 완전 해방되기 위해 할 수 있는 일을 하는 것이 지금부터 나의 과제"라며 "화학요법은 끝냈지만 완치와 완전한 회복을 위해서 가야 할 길은 아직 멀다. 앞으로 완치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야 한다"고 전했다.
케이트 왕세자빈은 다시 공무를 맡아서 앞으로 몇 달 동안 지금보다 더 많은 공적인 활동을 하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케이트 왕세자빈은 지난 3월 암 투병 사실을 공개했다. 이후 공식 석상에 거의 모습을 드러내지 않다가 지난 6월15일 찰스 3세 영국 국왕 생일 행사에 참석해 모습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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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인영 기자
안녕하세요. 동행 미디어 시대 디지털뉴스룸 김인영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