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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는 감일지구 주민들에게 친환경 산림휴양공간을 제공하기 위한 천마산 등산로 정비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현재 하남시장은 구교영 통장협의회장, 최윤호 감일지구 총연합회장과 함께 김종환 녹십자수의약품 대표를 방문해 토지사용 동의를 요청했다.
김종환 대표는 토지사용 동의 시 재산권 제한 우려를 표명했으며 이 시장은 고정시설물 대신 보행매트 설치에 대한 협약을 제안했다.
구교영 회장은 하남시의 시설물이 필요에 따라 철거 가능하다는 조건 하에 동의했고 최윤호 회장도 주민들의 등산로 이용 협조를 요청했다. 김종환 대표는 하남시의 동의 요청을 빠른 시일 내에 검토하겠다고 답했다.
이현재 시장은 "동의 절차가 마무리되는 대로 천마산 등산로 정비를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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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강성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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