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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5대 항공우주 강국 도약을 위해 국내 산·학·연·관·군 항공우주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한국항공우주산업진흥협회(항공우주협회)와 한국항공우주학회(항공우주학회)가 12일 'K-뉴 에어로스페이스 전문가 포럼'을 공동으로 개최했다. 대한민국 항공우주 G5 도약 미래 전략 도출 및 항공우주 정책 방향 제시 등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포럼에는 임종득(국민의힘·경북 영주 영양군봉화군) 김장겸(국민의힘·비례대표)의원, 황정아(더불어민주당·대전 유성구을) 의원, 서천호(경남 사천시남해군하동군) 의원을 비롯해 항공우주 분야 산업계, 학계, 출연연 전문가와 항공우주 기업 관계자 등 약 50여명이 참석했다.
강구영 항공우주협회장은 "AI와 빅데이터 등 4차 산업혁명 기술과 우주·미래 전장 체계는 발전 가능성이 무궁무진한 미 선점 분야로 우리와 같은 도전자들에게 큰 기회의 장이 될 것"이라며 "정부·국회·군·산·학·연의 원팀과 정부·국회의 강한 리더십을 통한 지원이 이뤄진다면 항공우주 5대 강국을 반드시 실현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안재명 한국국방연구원 연구위원 겸 KAIST 교수는 '뉴 스페이스 시대의 변화와 도전'을 주제로, 이상민 국방연구원 연구위원은 민관군 협력 방안을 중심으로 협력적 국가 우주개발에 대한 발표를 이어갔다.
이어 전문가 토론에서는 ▲김민석 항공우주협회 부회장 ▲안형준 국가 우주 정책연구센터장 ▲안오성 항우연 책임연구원 ▲정승환 텔레픽스 이사 ▲김지홍 KAI 미래융합기술원장 및 발제자들이 앞서 발표된 주제와 항공우주 G5 도약을 위한 미래전략을 도출하기 위한 논의를 이어갔다.
김민석 항공우주협회 부회장은 "경제협력개발기구가 세계 우주산업을 2040년 27조달러(약 3경6000조원) 규모로 전망한다" 며 "기반 산업인 항공산업과 우주산업, 특히 민·군 분야를 하나의 생태계로써 서로 잘 접목해 시너지를 창출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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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서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