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을 일주일 앞둔 10일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한국은행 경기본부 현송작업장에서 직원들이 시중은행에 공급될 추석자금을 점검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추석을 일주일 앞둔 10일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한국은행 경기본부 현송작업장에서 직원들이 시중은행에 공급될 추석자금을 점검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한국은행이 추석 연휴를 앞두고 3조7000억원 규모의 화폐를 금융기관에 공급했다.

한은이 13일 발표한 '추석 전 화폐공급 실적'에 따르면 지난 2일부터 13일까지 10영업일간 금융기관에 공급한 화폐는 약 3조7000억원이다.


공급 화폐는 순발행액 기준으로, 발행액에서 환수액을 제외한 것을 의미한다. 이번 추석 연휴 공급 규모는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약 2000억원(4.2%) 감소했다.

한은은 "추석 연휴기간이 6일에서 5일로 단축되면서 발행액이 감소한 데 주로 기인한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