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우특보가 내린 광주와 전남에 시간당 30㎜ 안팎의 강한 비가 내리고 있다. 사진은 지난 6월29일 광주 서구 화정동 한 거리에서 시민들이 빗길을 걸어가는 모습. /사진=뉴스1
호우특보가 내린 광주와 전남에 시간당 30㎜ 안팎의 강한 비가 내리고 있다. 사진은 지난 6월29일 광주 서구 화정동 한 거리에서 시민들이 빗길을 걸어가는 모습. /사진=뉴스1


광주와 전남에 호우특보가 내려졌다.

20일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광주·전남 곳곳에 돌풍과 천둥, 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30㎜ 안팎의 강한 비가 내리고 있다.


지난 19일부터 이날 오전 6시까지 광주·전남 주요 지점 누적 강수량은 ▲장흥유치 100㎜ ▲완도 98.5㎜ ▲완도·신지도 95㎜ ▲해남북일 88㎜ ▲장흥 81.8㎜ ▲강진 73.8㎜ ▲영암학산 66.5㎜ ▲강진성전 66㎜ 등이다.

시간당 강수량은 ▲장흥유치 37.5㎜ ▲화순능주 35㎜ ▲장흥 28.4㎜ ▲화순이양 28㎜ ▲광주남구 27㎜ ▲함평월야 25㎜다.


현재 전남 장흥에는 호우경보가 발효됐다. 광주와 나주·담양·장성·화순·고흥·보성·순천·강진·해남·완도·영암·함평·진도에는 호우주의보가 내렸다. 여수·광양·구례에는 호우예비특보가 발표됐다.

기상청은 이날 오전까지 광주·전남에 시간당 최대 30~50㎜ 상당의 거센 비가 내릴 것이라고 관측했다. 일부 지역은 60㎜ 이상의 비가 쏟아질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