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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월 광주·전남지역 출생아 수가 두자릿수의 증가율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25일 통계청이 발표한 '7월 인구동향·8월 국내인구이동'에 따르면 7월 광주지역의 출생아 수는 564명으로 지난해 같은 달(502명) 대비 12.3%가 증가했다. 전남은 726명으로 지난해 같은 달(629명)에 비해 15.4%가 늘었다.
지난1~7월 누계 출생아 수는 광주는 3550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3821명)보다 7.1% 감소해 전국에서 가장 높은 감소율을 보였다.
반면 전남은 4798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4699명)대비 2.1% 증가해 전국에서 인천(4.1%) 다음으로 높은 증가율을 기록했다.
8월 광주·전남지역 인구는 지난해 같은 달보다 1043명이 줄었다.
광주는 총전입 1만3712명, 총전출 1만4359명으로 647명이 순유출됐고 전남은 총전입 1만6169명, 총전출 1만6565명으로 396명이 지역을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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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이재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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