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S포토] 정부


최상목 경제부총리(기획재정부 장관)가 2일 서울 종로구 세종대로 정부서울청사 본관 영상회의실에서 열린 경제관계장관회의 겸 제1차 투자 활성화 장관회의에 참석,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이날 최 부총리는 이스라엘에 대한 이란의 미사일 공격과 관련 "정부는 높은 경계감을 갖고 금융시장과 실물경제 영향을 면밀히 점검하겠다"고 전했다.

그는 "오늘 새벽, 이란이 이스라엘을 향해 미사일 공격을 단행했다. 이로 인해 중동지역 긴장이 고조되며 글로벌 증시와 국제유가 변동성이 확대된 모습"이라고 설명하며 "정부는 높은 경계감을 갖고 금융시장과 실물경제 영향을 면밀히 점검하는 한편, 필요시 관계기관 공조 하에 신속히 대응하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최 부총리는 통계청 발표, 9월 소비자물가 상승률 1%로 진입과 관련해선 "하향 안정세가 자리잡는 모습이다. 그러나 국제유가 변동성 확대, 이상기후에 따른 농산물 가격 상승 등 불확실성이 상존하므로 긴장의 끈을 놓지 않고, 물가안정에 최선을 다하겠다" 전하며

"경기는 회복하고 있지만 부진한 내수와의 온도차가 존재하는 만큼 부문별 맞춤형 처방을 실행하겠다"고 덧붙여 말했다.


아울러 그는 투자 회복 가속화 및 건설투자 활력 3대 프로젝트 등에 대해 각각 "4분기 내 약 24조원 규모의 현장대기 사업 가동을 지원하고, 20조원 규모 민·관 합동 건설사업에 대한 분쟁 조정안도 도출하겠다", "하반기 공공기관 추가투자를 1조원 늘려 총 8조원 규모로 추진하고 공공주택 조기 공급에 박차를 가하겠다"며 밝혔다.

이번 회의는 중동지역 긴장 고조에 따른 글로벌 증시 영향 보고 및 제1회 투자 활성화 장관회의 발족관련 투자 회복 가속화를 위해 마련된 자리로 회의에는 최 부총리 및 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 오영주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강도형 해양수산부 장관, 김병환 금융위원장을 비롯한 관계부처 장관 및 차관들이 자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