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대선 공화당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CBS 뉴스의 '60분' 대선 후보 인터뷰를 거절한다고 밝혔다. 사진은 트럼프 전 대통령이 지난 1일(현지시각) 미국 위스콘신주 밀워키에서 연설 중인 모습. /사진=로이터
미국 대선 공화당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CBS 뉴스의 '60분' 대선 후보 인터뷰를 거절한다고 밝혔다. 사진은 트럼프 전 대통령이 지난 1일(현지시각) 미국 위스콘신주 밀워키에서 연설 중인 모습. /사진=로이터


미국 대선 공화당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CBS 뉴스의 '60분' 인터뷰를 거절했다.

지난 1일(이하 현지시각) 미국 언론 매체 더힐에 따르면 트럼프 전 대통령과 민주당 후보인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은 오는 7일 '60분' 인터뷰에 응하기로 합의했다. 하지만 트럼프 전 대통령은 돌연 갑자기 인터뷰에 참여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이에 CBS는 "우리의 선거 특집은 계획대로 오는 7일 해리스 인터뷰를 방송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트럼프 전 대통령이 60분에서 인터뷰를 하도록 한 원래 초대장은 그대로"라고 덧붙였다.

트럼프 측은 인터뷰 요청을 수락했다가 취소한 것에 대해 아무것도 예약되거나 확정되지 않았던 것이라고 주장했다.


스티븐 청 트럼프 캠페인의 커뮤니케이션 책임자는 이날 자신의 '엑스'(X·옛 트위터)에서 "(트럼프의 인터뷰가) 초기 논의는 있었다"며 "하지만 아무것도 예약되거나 확정되지 않았다. 그들은 라이브 팩트체크(사실 검증)를 고집했는데 이는 전례가 없었던 것"이라고 지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