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 모빌리티(KGM)의 지난 9월 판매실적이 전년 동월 대비 20.3%감소했다. 내수는 11.5%늘었으나 수출은 43.7%감소했다. /사진=KG모빌리티
KG 모빌리티(KGM)의 지난 9월 판매실적이 전년 동월 대비 20.3%감소했다. 내수는 11.5%늘었으나 수출은 43.7%감소했다. /사진=KG모빌리티


KG 모빌리티(KGM)가 지난 9월 내수 4535대, 수출 3102대를 포함 총 7637대를 판매했다고 2일 밝혔다. 추석 연휴에 따른 조업일수 감소로 판매 물량이 줄며 전년 동월 대비 20.3% 감소했다.


내수는 액티언 판매 물량이 1686대까지 증가하며 전년 동월 대비 11.5% 증가했다. 전월 대비로도 15% 증가하며 회복세를 보였다. 액티언은 지난달 출고 이후 누계 2466대 판매되며 내수 판매 상승세를 이끌었다.

수출은 전년 동월 대비 43.7% 감소했다. 다만 액티언이 영국과 헝가리 등으로 선적을 시작한 만큼 하반기 총판매물량은 늘어날 것으로 관측된다.

KGM은 글로벌 판매 네트워크 다변화와 함께 해외 시장별 맞춤형 제품 개발과 신규 시장 진출 확대 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지난달에는 전 세계 대리점 대표들을 한국으로 초청해 글로벌 론칭을 앞둔 액티언 소개했다. 더불어 KGM의 새로운 브랜드 전략과 중장기 제품 개발 계획 등을 공유하며 글로벌 판매 네트워크와의 협력 강화와 수출시장 경쟁력 확보 방안을 수립했다.


회사 관계자는 "조업일수 감소로 생산 물량이 줄며 판매가 전년 대비 감소했으나 액티언이 시장에서 호평받으며 내수가 전년 대비 증가했다"며 "액티언이 본격적으로 글로벌 론칭을 앞둔 만큼 안정적인 생산체제 통한 액티언 적기 공급과 함께 차별화된 마케팅 전략 및 시장 대응 강화 통해 판매 물량을 늘려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