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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경주시 전직 부시장이 고향집에서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4일 경북경찰청에 따르면 전날 오후 3시44분께 경주시 현곡면 무과리 소재 한 주택에서 A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은 유서 근거 등을 근거로 A씨가 극단적 선택을 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지난 6월 말 36년간의 긴 공직생활을 마치고 퇴임한 A씨는 최근 동국대학교 WISE캠퍼스에 특임교수로 초빙됐다.
경찰 관계자는 "A씨가 숨지게 된 구체적인 경위를 조사 중"이라고 말했다.
※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 예방 핫라인 ☎1577-0199, 희망의 전화 ☎129, 생명의 전화 ☎1588-9191, 청소년 전화 ☎1388 등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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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황재윤 기자
'동행미디어 시대'에서 대구·경북지역을 담당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