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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식 물가가 오르면서 '가성비' 식당인 뷔페 이용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핀테크 기업 핀다는 AI 상권 분석 플랫폼 오픈업에서 지난달 전국 외식업 상권 동향을 담은 '전국 외식업 상권 기상도'를 6일 공개했다.
8월 국내 외식업 매출 규모는 약 11조6094억원으로 전년 동기 11조4095억원 대비 1.75% 늘었다. 전월 11조4384억원 대비로는 1.47%가량 증가했다.
업종별 매출 증가율 상위권에는 뷔페(28.92%)와 패스트푸드(6.32%), 일식(3.91%) 등이 자리했다. 전월 대비로도 뷔페(10.72%)가 강세를 보였다. 수산물(8.00%)이 2위에 올라 휴가철 특수를 누린 것으로 분석됐다.
가성비 열풍으로 뷔페와 함께 패스트푸드 업종의 월 매출은 카페를 추월했다. 패스트푸드 업종의 총 매출 규모는 8539억원으로 카페 8463억원보다 높게 나타났다.
매출 규모가 가장 큰 업종은 한식(5조108억원)이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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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종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