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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용 부산광역시씨름협회장이 부산시민의 날 기념식에서 '자랑스러운 시민상'을 받았다.
7일 부산시씨름협회에 따르면 박 회장은 제40회 자랑스러운 시민상 애향부문 본상을 수상했다. 시민상 시상식에는 박형준 부산시장을 비롯해 주요 기관장, 시민단체, 부산대첩기념사업회 관계자, 부산시민 등 700여명이 참석했다.
박 회장은 2019년 제16대 회장으로 취임한 뒤 부산지역 씨름문화를 개발 보존하는데 노력해 왔다.
또 전국단위 112개 지회로 이뤄진 대한민국팔각회 총재로 활동하며 호국보훈 의식 고취를 위해 활동해 왔고 부산진문화원 원장으로 있으면서 지역문화 진흥에도 이바지하고 있다.
그는 2급 중증장애인 시설인 사랑의 쉼터 설립자금 5천만원을 기증했고 북한이탈주민 자녀 장학금 지급과 국가유공자 가족 후원 등에도 힘써왔다.
박수용 회장은 "부산시민의 날에 자랑스러운 시민상을 수상하게 되어 감회가 새롭다"며 "이번 상을 계기로 앞으로도 더욱 부산의 발전과 이웃 돕기에 힘쓸 것"이라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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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김동기 기자
동행미디어 시대 영남지사 김동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