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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교육청은 일상생활에서 우울감, 불안증을 느끼는 학생들의 맞춤형 지원을 위해 '마음건강 서비스' 확대에 나선다고 8일 밝혔다.
도교육청은 위기학생의 마음건강을 챙기기 위해 전문기관과 협력해 '마음건강 증진학교', '위(Wee)프로젝트', '정신건강전문가 학교방문사업', '학생 정신건강 전문가 자문단 운영' 등 다양한 사업을 벌이고 있다.
100개 학교에서 운영하는 '마음건강 증진학교' 프로그램은 정서적 위기 학생을 조기 진단, 발견하고 학생 맞춤형 치유와 성장을 돕는다. 위(Wee)프로젝트 기능 강화·개편 시범교육지원청 신청교 65곳, 위기 사안 다수 발생지역 학교 26곳, 학업 스트레스 높은 학교 9곳을 중심으로 운영된다.
마음건강 증진학교에서는 마음이지(EASY) 선별검사와 정신건강자문단 연계 상담, 위기학생 상담·치료비 지원으로 위기 학생의 마음건강 회복을 돕는다. 정신건강전문의,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학생 정신건강 전문가 자문단'에서는 위기 학생을 조기 발견하고 상담과 치료지원에 나서고 있다.
학생의 심리·정서적 회복 지원을 위해 5개 병원과 협력해 '정신건강전문가 학교방문사업'도 진행하고 있다. 정신건강전문가가 학교를 방문해 위기 학생을 면접하고 심층 평가해, 교사·학부모 대상 정신건강 문제 자문과 교육을 지원한다. 특히 학부모가 동의하지 않아 적절한 연계 지원을 받지 못하는 고위험군 학생지원, 교직원 컨설팅, 학부모 상담을 한다.
도 교육청은 '마음건강 서비스 시스템 구축·운영 방안' 정책연구를 11월까지 진행해 맞춤형 지원을 확대할 방침이다.
이지명 도 교육청 생활인성교육과장은 "지역적 특성을 반영해 체계적이고 지속 가능한 마음건강 돌봄 시스템을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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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남상인
'동행미디어 시대' 경기취재본부 남상인 입니다. 경기도와 수원, 안양시 등 6개 지자체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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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김동우 기자
'동행미디어 시대' 경기 지역을 담당하고 있는 김동우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