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
남양주시는 자매결연 도시인 중국 창저우시와 서적을 서로 기증하는 '도서관 교류'를 시작하기로 했다고 15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조안면에서 열린 다산 정약용 문화제에 앞서 지난 10일 창저우시와 이런 내용에 합의했다. 두 도시는 양국 언어로 출간된 베스트셀러와 아동 서적을 나누기로 했으며 '도서관의 날' 등 기념행사 때 서로 방문해 협력하는 방안도 논의했다. 창저우시 대표단은 남양주시의 공식 초청으로 문화제에 왔으며 주민 친화 시설로 주목받는 공공도서관인 '정약용 도서관'과 와부도서관 메이커스페이스인 '상상공작소' 등을 둘러봤다.
시는 1999년 창저우시와 자매결연했다. 올해 자매결연 25주년을 맞아 주광덕 시장이 최근 열린 '창저우 신에너지 산업 발전대회'에 초청돼 왕숙 신도시의 수소 발전과 첨단산업단지에 대한 비전을 발표하기도 했다.
◇ 미국 브레아시 방문할 청소년 교류단 참가자 모집
남양주시가 내년 2월 미국 브레아시를 방문할 청소년 국제교류단 참가자 모집을 시작한다고 15일 밝혔다.
모집 기간은 오는 27일까지다. 모집인원 24명 중 4명은 경제적 지원이 필요한 사회적 배려계층 청소년을 구분 선발된다. 참가 자격은 공고일 현재 남양주시에 주소지를 두고 2006년 1월1일부터 2011년 12월31일에 출생한 청소년이다. 참가 신청자 중 다자녀 가정, 봉사시간, 시정발전 기여에 해당되는 경우 가산점이 부여된다.
주광덕 시장은 "청소년들이 올바른 세계관을 확립하고 국제적 소통능력 향상을 통해 글로벌 인재로 성숙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며 "특히 두 지역간 협력과 우의를 다지는데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존중받는 개인, 부강한 대한민국’ 시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보도자료 및 기사 제보 ( [email protected] )>
-
경기=김동우
'동행미디어 시대' 경기 지역을 담당하고 있는 김동우 기자입니다.
-
남양주=김동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