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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는 한국전력공사와 기후변화에 따른 사회·경제적 양극화 문제인 '기후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3년간 사회복지시설 고효율 냉·난방기 약 930개를 지원한다고 16일 밝혔다. 도는 16일 한국전력공사 경기북부본부에서 이런 내용을 담은 '경기도형 기후격차 해소를 위한 EERS(고효율기기 보급) 협업사업'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차성수 경기도 기후환경에너지국장, 박정순 한전 경기북부본부 전력사업처장, 이상호 한전 경기본부 전력사업처장 등이 참석했다.
협약에 따라 내년부터 경기도내 각 시군이 사회복지관, 노인의료복지시설 등 사회복지시설을 대상으로 수요조사를 실시하고 이를 토대로 지원을 신청하면 한전이 현장확인을 거쳐 매년 310개씩 3년간 약 930개의 고효율 냉·난방기(에너지효율 1등급 인증 제품)를 설치한다. 이에 따른 사업비 30억 원은 한전 50%, 경기도(시군 포함) 50%씩 부담한다.
◇ 반려동물산업 창업공모전 '펫인유니버스팀' 영예의 대상
경기도가 개최한 '경기도 반려동물산업 창업공모전' 결과 혁신성에서 높은 평가를 받은 펫인유니버스(편진범)가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최우수상에는 '습관성 탈구를 겪는 반려동물을 위한 건강관리앱'을 발표한 '베네피펫(유지수)'와 '반려견 급성 염증 수치 모니터링을 위한 CRP 진단 키트'를 소개한 '비노시스(이근호)'가 수상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우수상은 '여름철 반려동물 건강을 위한 냉난방 시스템 솔루션'의 '에코펫(박종우)', '환견·묘를 위한 드레싱 기능의 펫 헬스케어 용품'의 '나리스 컴퍼니(문지희)', '국산 농산물로 만든 기능성 웰빙 K-펫푸드'의 '그린룸(이예영)'이 차지했다. 이밖에 '액티브캣(이보경)', '마이 펫 가디언즈(유가희)', 'HypoPet(김창우)', '슈퍼펫(김장이)'가 장려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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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김동우
'동행미디어 시대' 경기 지역을 담당하고 있는 김동우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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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김동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