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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문경시가 지난 16일 시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역세권 도시개발사업' 보상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협의회는 김대식 문경시 부시장, 한국토지주택공사(LH) 관계자, 감정평가사, 토지소유자 등 16명이 참석한 가운데 보상액 평가에 대한 토지소유자의 사전의견을 청취하고 사업시행자, 감정평가사와 논의를 진행했다.
문경시의 역세권 도시개발사업은 중부내륙철도 개통에 발맞춰 문경읍 마원리 일대 35만㎡ 규모의 단지를 조성하는 사업으로, 지난해 11월28일 시와 LH간 공공개발용 토지 비축사업 업무협약을 통해 현재 LH에서 보상을 추진하고 있다.
김 부시장은 "사업구역 내 주민들의 의견을 최대한 반영해 행정적·재정적 지원방안을 적극 검토하고 시행자와 주민 간 상생으로 성공적인 사업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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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황재윤 기자
'동행미디어 시대'에서 대구·경북지역을 담당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