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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가 오는 19일 삼덕공원에서 문화의 날을 맞아 '제38회 안양만안문화제'를 개최한다. 안양문화원이 주관하고 시가 후원하는 안양만안문화제는 안양지역의 전통문화와 예술을 아우르는 행사다. 전통혼례와 어린이 과거시험 재현을 시작으로 안양문화원 문화강좌 수강생 발표회, 안양시립합창단 공연, 안양만안답교놀이 등 다채로운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전통혼례 재현은 혼례자 1쌍이 직접 우리나라 전통혼례인 전안례, 교배례, 근배례 순으로 예식을 치른다. 이어, 어린이 과거시험은 안양시 지역 내 초등학생 20여명이 참여해 과거를 치르고, 장원급제자가 왕에게 홍패(합격증)와 어사화를 하사받는 의식인 방방례를 재현한다. 아름다운 가을을 더욱 풍성하게 할 안양시립합창단의 공연과 태권도 시범단, 안양검무, 향토가수의 무대, 안양만안답교놀이 등도 만나볼 수 있다.
◇ 문화예술재단, 체험교육 '뮤지컬 꿈을 노래하다' 체험교육 개설
안양문화예술재단은 뮤지컬의 모든 것을 배울 수 있는 체험교육 '뮤지컬, 꿈을 노래하다'를 개설한다고 17일 밝혔다. 11월 2일부터 12월 21일까지 8주간 진행하는 이 프로그램은 어린이와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매주 토요일 평촌아트홀에서 진행한다. 뮤지컬의 역사와 용어, 공연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과정부터 호흡과 발성, 연기, 안무 등의 실기수업을 통해 예술 감수성을 키우고 뮤지컬의 모든 것을 생생하게 경험할 수 있다.
교육 강사는 선사초, 군서초, 송운중, 한림예술고등학교 등에서 뮤지컬 강사로 활동하고, 뮤지컬 '왓 이프', '메리골드' 등에 출연한 강한별 뮤지컬 배우다. A, B 두 반으로 나눠 교육을 진행하며, 한 반당 정원은 15명이다. 수강 신청은 오는 25일까지 안양문화예술재단 홈페이지, 평촌아트홀 현장에서 접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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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남상인
'동행미디어 시대' 경기취재본부 남상인 입니다. 경기도와 수원, 안양시 등 6개 지자체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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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김동우 기자
'동행미디어 시대' 경기 지역을 담당하고 있는 김동우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