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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의성군이 관내 지역기업인 경산종묘가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하는 2025년도 종자산업기반구축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
의성군에 따르면 이번 사업에 경신종묘는 1948년 비안면에 경신채종원 설립을 시작으로 76년간 경영활동을 이어 온 국내 최장수 의성지역 토종기업으로서 그 역사성과 우수성을 인정받은 경북 향토뿌리기업으로 공모 선정의 의미가 크다.
현재 3대째 경영을 지속 중인 경신종묘는 종자산업기반구축사업을 통해 국내 주요 재래종 품종을 보존하고 신품종 개발에 힘쓰는 등 국내 종자산업 발전을 위해 지속적인 연구와 개발에 힘쓸 예정이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종자산업은 농업의 근간이 되는 중요한 분야인 만큼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농식품부의 종자산업기반구축 공모사업은 종자 증식과 보급을 위한 기반 조성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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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황재윤 기자
'동행미디어 시대'에서 대구·경북지역을 담당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