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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군이 농림축산식품부 주관 2025년 농촌왕진버스 공모사업에 2년 연속으로 선정됐다.
군은 사업비 2억5천만원을 확보해 의료사각지대에 있는 농업인들의 건강 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이룰 수 있게 됐다.
농촌왕진버스사업은 의료시설이 부족한 농촌 지역에 거주하는 만60세 이상 고령자 또는 취약계층 등을 대상으로 양·한방 진료, 안과·치과 검진, 물리치료, 질병관리 및 예방교육 등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군은 이번 선정으로 농협중앙회 및 지역 농축협 7개소(합천농협, 합천동부농협, 합천가야농협, 합천새남부농협, 합천호농협, 율곡농협, 합천축협)와 협력해 약 4,200명의 농촌지역 주민들에게 의료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다.
김윤철 합천군수는 "농촌왕진버스 사업은 의료 사막이 된 농촌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중요한 사업"이라며 "앞으로도 합천 군민의 의료환경 개선을 통한 농촌 복지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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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이채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