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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대학교가 반려동물 수요 증가세에 발맞춰 전문 인재 육성에 본격 시동을 걸었다.
25일 광주대와 광주시에 따르면 광주대는 2025학년도 반려동물보건산업학과 첫 신입생 34명을 받는다.
광주대는 반려동물 미용, 훈련, 식품, 사육, 펫테크는 물론 축산분야까지 아우른 국가 자격증 취득을 적극 지원하고 실무 중심 교육으로 학생들에게 졸업 후 진로와 취업에 대한 다양한 선택지를 제공할 방침이다.
특히 실무형 인재 육성을 위해 업무협약기관인 한국애견연맹, 한국애견협회와의 다양한 협업을 추진한다.
실제로 올해 한차례 시행한 바 있는 반려동물 관련 전문 자격증 시험을 비롯해 향후 반려동물행동지도사 국가자격시험장 지정 추진을 통해 재학생들의 현장 경험치를 극대화한다는 복안이다.
광주대의 이같은 발빠른 움직임은 광주시의 반려동물 정책과도 무관치 않다.
민선8기 들어 광주시는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행복도시를 만들기 위해 반려동물 문화공원 조성, 광역동물보호센터 신축 및 직영 등 다양한 반려동물정책을 펴고 있다.
광주지역 반려인은 140만 인구 중 29만여명(21%)으로 시민 5명 중 1명은 반려동물과 살고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최 혁 반려동물보건산업학과장은 "반려동물과 더불어 건강하고 행복하게 사는 With-life 실현을 목표로 최고의 실습시설과 교육환경, 유연한 융복합 교육과정, 학생 수준별 맞춤형 학습지원을 통해 반려동물 보건과 산업을 책임질 현장 실무형 창의 인재를 양성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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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이재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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