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역 광장 설치한 높이 10m  '성탄트리'가 어둠을 환하게 밝히고 있다.
안양역 광장 설치한 높이 10m '성탄트리'가 어둠을 환하게 밝히고 있다.


성탄절을 한 달 남짓 앞두고 안양역 광장에 성탄트리가 점등돼 어둠을 환히 밝히고 있다. 안양시는 시민 모두가 따뜻한 연말, 희망찬 새해를 맞이하길 바라며, 불빛처럼 지역경제도 나아지기를 기대하며 성탄트리를 설치했다. 성탄트리는 높이 10m, 폭 5m로 내년 1월 5일까지 총 44일간 불을 밝힐 예정이다.


◇ 노인종합복지관, '사랑의 김장나눔'

안양시 노인종합복지관은 지역 내 결식 우려 어르신들을 위한 '사랑의 김장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 김장나눔에는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최대호 안양시장과 안양시 노인종합복지관 직원, 자원봉사자 등 50여 명이 참여해 김장김치 총 3000kg을 담갔다. 지난 22일 담근 김치는 노인종합복지관의 사례관리 대상자와 노인맞춤돌봄서비스 및 노인상담센터를 통해 발굴된 취약계층 어르신 등 총 300가구에 각 10kg씩이 전달될 예정이다. 안양시 노인종합복지관은 매년 취약계층 어르신들의 건강한 겨울나기를 돕고자 김장나눔 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 안양시-LH, 안양3동 주거재생혁신지구 사업시행 위한 협약 체결

안양시는 25일 한국토지주택공사(LH) 경기남부지역본부와 안양3동 양지마을 일원의 주거재생혁신지구(국가시범지구) 사업시행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시는 이날 청사 접견실에서 최대호 안양시장, 강오순 공사 경기남부지역본부장 등 관계자 6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기 안양 주거재생혁신지구 사업시행 및 위수탁 협약식'을 열었다.


안양3동 주거재생혁신지구 사업은 민간개발이 어려워 노후화가 지속되는 만안구 안양3동 959번지 일원의 주거지역에 공공주도로 공공주택과 공공지원시설을 공급해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사업이다. 안양3동 주거재생혁신지구는 2022년 3월 국토교통부가 전국 최초로 국가시범지구로 지정했으며, 2023년 12월 국가시범지구 계획변경 승인을 받았다. 이번 사업시행 협약 체결을 통해 본격적으로 설계공모 및 시행계획 수립을 추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