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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대설과 관련해 "제설 인력, 장비를 총동원해 교통사고, 교통 혼잡 등 국민의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히 관리하라"고 당부했다.
27일 뉴스1에 따르면 정혜전 대통령실 대변인은 윤 대통령이 이날 수도권과 강원 등 대설 상황에 대해 행정안전부·국토교통부 장관에게 이같은 지침을 내렸다고 전했다.
윤 대통령은 "내일(28일) 오전까지 많은 눈이 예상된다"며 "국민께 교통, 기상 정보를 신속하게 전달해 대설에 따른 피해와 불편이 발생하지 않도록 만전을 기해달라"고 강조했다.
이어 "출퇴근길 혼잡 시간대 대중교통 증차 등 대중교통 이용에도 불편이 없도록 하라"고 지시했다.
현재 수도권과 강원 지역을 중심으로 대설특보가 발효됐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기준으로 대설로 인한 인명과 재산 피해는 보고되지 않았다.
다만 서울 삼청동길과 북악산로, 전북 무주 및 남원 지역의 일부 도로가 통제됐다. 서울 성북구에서는 수목이 전도돼 20여가구가 정전 피해를 입어 복구 작업이 진행 중이다.
아울러 포항~울릉, 인천-백령 등 70개 항로 89척의 여객선과 북한·태백·설악·덕유·지리·한라 등 12개 국립공원의 290개 지점도 통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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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인영 기자
안녕하세요. 동행 미디어 시대 디지털뉴스룸 김인영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