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이철우 경북지사 만나 "지역화폐 도입해야"
이재명 "정치적 문제로 반대하냐"…이철우 "행정통합 해결부터"
이철우 "경주 APEC 예산확보·의과대학 설립" 지원 요청
뉴스1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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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8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418회국회(정기회) 제13차 본회의에서 박찬대 원내대표, 박성준 원내수석부대표와 대화하고 있다. 2024.11.28/뉴스1 ⓒ News1 안은나 기자 |
(안동=뉴스1) 구진욱 기자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일 이철우 경북도지사를 면담하며 지역화폐 도입을 통한 지역 골목상권 활성화 필요성을 재차 강조했다.
이 지사는 대구 경북지역의 최대 현안인 행정통합 문제에 힘써달라고 이 대표에게 요청했다. 아울러 경주 APEC 관련 지원 예산 확보와 경북 지역의 의과대학 설립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 대표는 이날 오전 경북 안동의 경북도청을 찾아 이 지사와 면담을 진행했다.
이 대표는 지역 소멸 위기에 대해서 언급하면서 "수도권 집중화를 막기 위해서는 소단위 경제가 살 수 있게 해야 한다"며 "지역화폐를 통해 재정 지출을 늘려주고 지역 골목상권이 순환될 수 있게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에 이 지사는 정치적 문제 때문에 지역화폐 도입에 대해 반대하는 것은 아니라면서, 이보다 앞서 대구·경북 행정통합 문제에 대해 야당의 절대적인 협조가 필요하다고 피력했다.
이 지사는 "직할시 문제에 대해선 인천시는 이미 커져 있으니, 4개 지역의 행정통합 문제에 힘써달라"고 말했다.
아울러 이 지사는 경주 APEC 개최 관련 예산 확보와 경북 지역의 의과대학 설립 필요성을 강조하기도 했다.
이 대표는 오후에는 경북 포항으로 이동해 죽도시장에서 전통시장 상인연합회 간담회를 진행하고, 민생경기 및 애로사항 등을 청취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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