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호남통계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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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1월 광주·전남지역 소비자물가는 각각 1.5%, 1.3% 상승하면서 3개월 연속 1%대의 안정된 상승률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3일 호남통계청이 발표한 '11월 광주·전남 소비자물가동향'에 따르면 광주 소비자물가는 지난해 같은 달보다 1.5% 상승했고 한 달전(1.3%)보다 0.2%포인트 상승했다. 광주 소비자물가는 지난 9월(1.6%)과 10월(1.3%)에 이어 3개월째 1%대 상승률을 기록했다.

체감물가를 반영하는 생활물가지수는 한 달 전보다 0.5% 하락했으나 식품(1.8%)류의 오름세가 지속되면서 지난해 같은 달보다 1.4% 상승했다.


신선식품지수는 지난해 같은 달 대비 0.2% 상승하는데 그쳤지만 △무(73.3%) △호박(47.8%) △상추(33.6%) △배추(18.7%) 등이 크게 오르며 신선채소가 5.6% 상승했다. 반면 △사과(-16.0%) △바나나(-17.1%) △키위(-24.5%) 등 신선과일은 7.4% 하락했다.

지출목적별로는 △의류신발(1.8%) △보건(2.3%) △교육(3.2%) △음식·숙박(2.9%) △기타 상품서비스(4.7%) 등은 전체 소비자물가 상승를 웃돌았다. 반면 △경유(-11.5%) △휘발유(-3.3%) △국제항공료(-4.9%) 등 교통비(-1.5%)는 내렸다.
/사진=호남통계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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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1월 전남 소비자물가는 지난해 같은 달 대비 1.3% 상승했다. 한 달전과는 동일했다.


지난 9월(1.7%)과 10월(1.3%)에 이어 3개월째 1%대 상승률을 기록했다.

생활물가지수는 한 달전보다 0.9% 하락했으나 식품(2.4%)의 오름세가 지속되며 1년 전보다 1.4% 상승했다.


신선식품지수는 1년 전보다 0.4% 상승하는데 그쳤지만 △무(48.0%) △상추(41.8%) △토마토(11.9%) △호박(45.5%) △배추(15.2%) 등이 크게 오르며 신선채소는 지난해 같은 달에 비해 11.6% 상승했다.

지출목적별로는 △식품(1.4%) △의류·신발(1.8%) △보건(1.6%) △음식·숙박(3.0%) △기타 상품서비스(5.3%) 등은 전체 물가 상승률을 웃돈 반면 △경유(-11.5%) △휘발유(-4.5%) △국제항공료(-4.9%) 등 교통비(-1.7%)는 하락세를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