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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백악관 사우스론에서 '세계 에이즈의 날' 행사가 열렸다.
1일(현지시각)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미국 워싱턴의 백악관 사우스론에서 '세계 에이즈의 날' 행사가 거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조 바이든 대통령 부부를 비롯해 에이즈 생존자들과 가족 등 지지자들이 참석했다.
세계보건기구(WHO)를 통해 12월1일로 지정된 세계 에이즈의 날은 1988년 영국에서 시작해 약 40년간 국제적으로 다양한 형태로 기념되고 있다.
에이즈는 한 때 '걸리는 죽는 병'으로 불릴 만큼 치사율이 높았지만 현재는 불치병이 아니라 고혈압이나 당뇨병처럼 평생 관리하는 만성질환이다.
에이즈는 1981년 미국에서 세계 최초로 발견됐다. 우리나라에서는 1985년 첫 감염자가 발생했다. HIV에 감염 후 증상이 나타날 때까지 8~10년이 걸리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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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규 기자
안녕하세요. 시대 장동규 기자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