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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스뱅크의 외화통장 환전 서비스가 일시 중단된 후 현재는 정상화된 것으로 파악됐다.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3일 비상계엄을 내린 후 외화 거래가 급증하며 한때 환전 서비스가 멈췄던 것으로 보인다.
4일 업계에 따르면 토스뱅크는 이날 "외화통장을 통해 환전이 발생하는 모든 외화 입출금 거래는 오전 9시10분 이후 정상화돼 서비스 이용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외화 거래 급증으로 인한 서비스 일시 중지로 이용에 불편을 끼쳐 고객님들께 사과드린다"고 덧붙였다.
토스뱅크는 앞서 외환시장의 급격한 변동 등으로 인해 단기간 외화 거래가 급증하자 외화통장을 통한 외화 환전 거래를 중지했다. 안정적인 서비스 제공이 어려워진 탓이다.
외화 거래 급증은 윤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 영향으로 관측된다. 전날 비상계엄이 선포된 후 원/달러 환율은 한때 1440원을 돌파하며 2년여 만에 최고치를 기록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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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욱 기자
김동욱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