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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 해상으로 양식작업에 나섰다가 실종됐던 70대가 숨진 채 발견됐다.
완도해경은 지난 4일 오후 금당도 육동항 북방 0.8km 해상에서 A호(0.58톤, 금당선적) 선장 B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고 5일 밝혔다.
B씨는 이날 낮 홀로 다시마 양식 작업장으로 배를 몰고 나간 후 입항하지 않은 상태에서 연락이 되지 않았다.
실종 신고를 받고 출동한 해경은 집중 수색을 벌여 육동항 인근 갯바위에 쓰러져 있는 B씨를 발견했지만 이미 숨진 뒤였다.
완도해경은 B가 홀로 작업 중 발을 헛디뎌 바다로 떨어졌을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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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이재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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