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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온이 자사의 품질경영 역량을 다시 한 번 인정받았다.
최근 업계에 따르면 SK온의 품질본부가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 산하 한국인정기구(KOLAS)로부터 '국제공인교정기관'으로 인정받았다. 최초 인정 획득 후 4년 만에 실시한 갱신 심사에서 우수 품질검증 역량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KOLAS는 국제 기준에 부합하는 인정 제도 확립을 통해 제품·서비스 등의 안전과 품질을 평가하는 시험·검사·교정 기관들을 공인한다.
SK온은 충·방전기, 온도 및 온습도 챔버 등 자사 배터리 셀 품질 평가 장비들이 전압, 전류, 온도, 습도 등 4대 항목을 정확하게 측정한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전압, ±0.1볼트~±1000볼트 ▲전류, ±0.1암페어~±1000암페어 ▲온도, 영하 40도~영상 200도 ▲습도, 50%~95% 등 각 교정항목 별 인정 범위가 확대됐다. 이에 SK온은 영상 200도 고온 환경 등 극악의 조건에서도 정확한 배터리 셀 품질 평가가 가능해졌다.
독자 공인교정기관을 운영하는 만큼 외부기관 활용 대비 비용 및 시간 절감 등 효율성 측면에서 이점을 갖는다. 배터리 제조기업은 자사 배터리 평가 장비의 균일한 성능 유지를 위해 매년 외부 공인교정기관에서 검증을 받는다. SK온은 2017년부터 품질 교정전문인력 양성, 관리 노하우 축적 등 품질 교정 및 측정 역량을 계속해서 키워왔다.
현재 SK온이 자체 발행 중인 교정성적서는 전 세계 65개국 74개 인정기구로부터 국제 공인성을 보장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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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연 기자
안녕하세요, 산업1부 정연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