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원경 평택시 안전건설교통국장이 9일 언론브리핑을 통해 폭설 피해복구 추진 상황 및 향후 계획을 설명하고 있다. / 사진제공=평택시
조원경 평택시 안전건설교통국장이 9일 언론브리핑을 통해 폭설 피해복구 추진 상황 및 향후 계획을 설명하고 있다. / 사진제공=평택시


평택시는 9일 언론브리핑을 통해 지난달 폭설로 피해를 당한 시민들에게 재난지원금 일부를 국비 확정 전 선지급하겠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평택에는 11월27일부터 28일까지 이틀 동안 39㎝의 기록적인 폭설이 발생해 공공시설 23억원, 사유시설 944억원 등의 피해가 발생했다.

시는 대설 피해로 중소기업육성자금 대출을 실행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1.5%의 추가적인 이차보전 계획을 수립한 상태며 농업피해농가를 대상으로 융자금 상환 연기, 이자감면, 경영자금 특별융자지원 등이 이뤄질 수 있도록 행정력을 투입하고 있다.


특히 시는 농축수산 피해 농가와 피해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지급되는 재난지원금을 국비 확정 전 선지급할 계획이다.

정장선 시장은 "시민 생활 안정 도모를 위해 재난지원금이 신속히 지급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