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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일하 동작구청장이 자율주행차에 탑승한 모습. (동작구 제공)ⓒ 뉴스1 |
(서울=뉴스1) 박우영 기자 = 서울 동작구는 서울 자치구 중 유일하게 국토교통부의 '자율주행차 시범운행지구'로 신규 지정됐다고 9일 밝혔다.
앞서 구는 8월 서울시 교통약자동행 자율주행버스 시범사업 공모에 선정됐다. 함께 선정된 3개 자치구 중 가장 빨리 국토부의 시범지구로 지정됐다.
이번 시범운행지구로 지정된 곳은 상도1동 일원이다. 숭실대학교 남문부터 상도1동 주민센터 삼거리, 중앙대학교 후문을 아우르는 1.62㎞ 구간이다.
구는 전문업체 계약 및 차량 개조 등 자율주행 마을버스 도입을 위한 마지막 퍼즐을 맞추고 내년도 성공적인 시범 운행을 이끌 계획이다.
향후 구는 노선 연장, 신규 대상지 발굴 등 자율주행 서비스를 단계적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박일하 동작구청장은 "동작구가 전국 최초로 선보일 자율주행 마을버스의 첫걸음에 많은 기대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대중교통 취약지역을 대상으로 자율주행 기반 인프라를 구축해 차별화된 교통복지를 실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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