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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군이 행정안전부가 주최하는 지역특성화 사업공유회에서 생활권단위 로컬브랜딩 활성화 지원사업 성과를 인정받아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고 10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지역 고유자원과 생활양식을 바탕으로 생활권 경쟁력과 활력을 높여 지역주민들에게는 살고 싶은 곳, 관광객에게는 찾고 싶은 지역으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지원을 목적으로 한다.
군의 '술래길의 시작, 웰컴센터 쌀롱' 사업은 안계평야 중심 농경문화를 기반으로 로컬양조장과 청년 창업거리를 연계한 전통주 특화 관광 콘텐츠 개발을 통한 지역활성화를 목표로 추진했다.
경북 3대 평야로 꼽히는 안계평야에서 생산되는 쌀과 풍경이 가진 가치를 활용해 인구소멸에 대응하고 한지형 마늘 생산지로 알려진 의성의 또 다른 고유 자산을 새롭게 알리기 위해 아름다운 안계평야와 함께 브랜드화를 시도했다.
군은 내년에도 2년차 사업 공모를 신청, 체류형 관광객을 위한 숙박시설 설치와 및 차로 5분 거리까지 술래길 범위를 넓혀 다양한 맛과 체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의성 자원들이 새로운 생각을 만나 매력적인 콘텐츠로 개발되고 그 과정을 함께한 로컬양조장·청년 창업가 등 모두의 노력이 인정을 받아 기쁘다"며 "앞으로 술래길을 더 발전시켜 누구나 살고 싶고 찾고 싶은 의성으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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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황재윤 기자
'동행미디어 시대'에서 대구·경북지역을 담당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