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한국은행이 라오스와 함께 ASEAN+3 공동의장으로 16일 서울 중구 남대문로한국은행 별관 오디토리움에서 AMRO(ASEAN+3 거시경제조사기구) 및 IMF(국제통화기금)와 함께 경제협력·금융안정 포럼을 공동 개최한 가운데 리 코우칭 AMRO 소장이 인사말을 전하고 있다.
포럼에는 최상목 경제부총리(기재부 장관),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 리 코우칭(Kouqing Li) AMRO 소장, IMF 아시아·태평양 국장을 비롯해 올해 노벨상 수상자인 사이먼 존슨(Simon Johnson) MIT 교수 등 글로벌 금융권 및 학계 인사들이 대거 참석한 가운데 포럼은 거시경제 동향·전망(단기 리스크 및 정책 방향)과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경로 등 장기 성장에 대한 발표·토론 등으로 진행된다.
이날 리 소장은 "한국 정부의 신속한 금융 시장 안정화 조치를 높이 평가하면서, 한국 경제의 회복력에 대한 AMRO의 신뢰가 더욱 강화됐다"고 강조했으며, 또한 그는 "지난 11월 연례협의 결과에서 밝힌 바와 같이 한국 경제의 기초체력이 견조하다는 평가에는 변함없다"고 언급했다.
ASEAN+3는 동남아시아 국가연합과 우리나라, 일본, 중국이 설립한 국제회의체로 ASEAN+3 경제협력·금융안정 포럼은 AMRO의 대표 포럼이며, 지난2022년 싱가포르, 2023년 일본 가나자와에서 개최됐고, 한은의 공동 개최는 이번이 처음으로 알려졌다.
<저작권자 ⓒ ‘존중받는 개인, 부강한 대한민국’ 시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보도자료 및 기사 제보 ( [email protected] )>
-
임한별 기자
머니투데이 경제전문지 머니S 사진부 임한별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