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근 의정부시장(가운데)이 성금을 기탁한 용현산업단지 기업인협의회 관계자들과 기념촬영하고 있다./사진제공=의정부시
김동근 의정부시장(가운데)이 성금을 기탁한 용현산업단지 기업인협의회 관계자들과 기념촬영하고 있다./사진제공=의정부시


연말연시를 맞이해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사랑을 나누는 의정부 범시민 사랑 나눔 캠페인인 '100일간 사랑릴레이 배턴 잇기 운동'에 각계각층의 도움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의정부시 용현동에 소재한 용현산업단지 기업인협의회는 16일 의정부시청을 방문해 저소득층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500만원을 기탁했다.

이날 시장실에서 열린 성금 전달식에는 용현산업단지 기업인협의회 김정인 회장을 비롯해 한성우 명예회장, 이해천 부회장 등이 참석했다.


2014년 출범한 용현산업단지 기업인협의회는 총 127개 업체가 회원사로 등록돼 있으며, 매년 경기도사회공동복지모금회 기부, 의정부영아원 후원, 의정부시장애인부모회 기부 등 사회공헌 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김정인 회장은 "우리 지역 생활이 어려운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에게 관심을 갖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김동근 의정부시장은 "어려운 경영 환경에도 불구하고 지역 상생을 위해 항상 노력해 주시는 용현산업단지 기업인협의회에 감사드린다"며, "소중한 기부금은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100일간 사랑릴레이 배턴 잇기 운동'은 2006년부터 의정부시가 설 명절 전 100일 동안 시민들의 자발적인 후원 참여와 어려운 이웃을 돕는 사회 분위기를 조성해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에 이바지하는 릴레이식 모금 운동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