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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비즈니스 세단 E-클래스(W214)의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 'E 350 e 4MATIC 위드 EQ 하이브리드 테크놀로지'를 출시했다.
19일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에 따르면 'E 350 e 4MATIC 위드 EQ 하이브리드 테크놀로지'는 지난 1월 출시한 11세대 E-클래스의 신규 트림이다.
메르세데스-벤츠 4세대 PHEV 시스템을 갖춰 95kW 출력의 전기 모터를 통해 내연기관 사용 없이 국내 인증 기준 최대77km까지 순수 전기만으로 주행 가능하다.(WLTP기준으로는 최대 105km) 2.0리터 4기통 가솔린 터보 엔진이 9단 자동변속기와 맞물리며, 전기모터는 최대 440Nm의 토크를 더한다.
'일렉트릭' 모드에서 최고시속 140km까지 전기로 주행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저공해차 2종 인증 획득으로 혼잡 통행료 및 공영주차장 주차요금 감면 등의 혜택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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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츠 차종 최초로 '티맵 오토'가 탑재됐다. 티맵 오토는 3세대 MBUX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에 맞춤 설계됐다. 이로 인해 운전자는 별도의 외부 애플리케이션 연동 없이 차량 자체 시스템에서 티맵 오토 및 이와 연동된 증강현실 내비게이션 기능을 사용할 수 있다.
최신 주행 보조시스템인 드라이빙 어시스턴스 패키지 플러스가 탑재됐다. 여기에는 앞차와의 간격 유지 및 자동 속도 조절, 제동 및 출발을 지원하는 액티브 디스턴스 어시스트 디스트로닉, 360도 카메라를 통해 차선을 감지하는 액티브 스티어링 어시스트 등이 포함됐다. 이와 함께, 프리-세이프 임펄스 사이드가 더해져 측면 충돌 감지 시 사이드 볼스터를 부풀려 앞 좌석 탑승자를 보호한다.
부가세를 포함한 E 350 e 4MATIC 위드 EQ 하이브리드 테크놀로지의 국내판매가격은 9700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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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규 기자
자본시장과 기업을 취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