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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통합예약플랫폼 '바로예약'이 올 한해 이용자 수가 급증하며 시민들의 필수템으로 자리잡았다.
23일 광주시에 따르면 시와 공공기관 등이 운영하는 교육·문화·체험 프로그램과 시설 대관을 통합해 예약할 수 있는 '바로예약' 이용자 수가 올해 11월까지 8만7214명으로 지난해(2만6133명)보다 3배 이상 증가했다.
'맞춤예약' 서비스를 제공해 기존의 예약방식인 전화 접수, 방문 예약, 시설별 개별 사이트 이용 등의 번거로움을 해소한 것은 물론 다양한 지역 내 문화·체험 프로그램 홍보 역할도 하고 있어 시민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실제 바로예약 누리집 방문자 수는 2022년 9만9993명에서 올해(1~11월) 14만5118명으로 증가하는 등 인지도 역시 높아지고 있다.
'바로예약'은 △교육·강좌 △견학·체험 △시설대관 △문화·행사 △공모전 등 5개로 분류돼 있다.
교육·강좌는 농업동물정책과, 문화도시조성과, 광주김치타운, 역사민속박물관, 농업기술센터 등에서 운영하는 각종 프로그램을 예약할 수 있다. 김치타운 관리소와 농업기술센터에서 운영하는 한식디저트, 장아찌 만들기, 치즈 체험 등 각종 요리체험 프로그램이 인기가 높다.
견학·체험은 농업기술센터, 빛고을국민안전체험관, 신창동마한유적체험관 등에서 운영하는 농촌체험, 안전체험, 유아체험 등을 예약할 수 있다.
문화·행사는 광주문화예술통합플랫폼인 '디어 마이 광주'와 연동돼 해당 누리집에서 다양한 공연, 전시 등을 예약할 수 있으며 회의실, 강의실, 체육시설 등은 상시 예약 가능하다.
박광석 시 대변인은 "기존에는 각 행사 예약이나 시설 대관을 위해 방문하거나 누리집을 찾아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었다"며 "통합예약플랫폼으로 주민 편의가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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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정태관 기자
머니S 호남지사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