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의회 청사 전경/사진제공=경북도의회



경상북도의회는 오는 28일부터 2월6일까지 10일간 제360회 임시회를 열고 행정통합과 저출생·지방소멸 대응 등 핵심 현안에 대한 특별위원회 활동을 본격화한다.


이번 임시회는 28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개회되며 각종 안건 처리와 보고를 거쳐 본격적인 회기 일정에 돌입한다. 이어 29일부터는 각 상임위원회별 업무보고와 안건 심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의회운영위원회와 기획경제위원회, 행정보건복지위원회, 문화환경위원회, 농수산위원회, 건설소방위원회, 교육위원회 등 각 상임위원회는 소관 부서로부터 2026년도 주요 업무 추진계획을 보고받고 예산 집행 방향과 정책 추진의 적정성을 집중 점검한다.


특히 이번 임시회에서는 특별위원회 활동이 중점적으로 이뤄진다. 경북도의회는 경북·대구 행정통합특별위원회를 통해 행정통합 추진 현황과 향후 과제를 보고받고 지역 균형발전과 광역 행정체계 개편에 따른 주요 쟁점을 심도 있게 논의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저출생·지방소멸극복특별위원회는 인구 감소 대응 정책과 지역 소멸 위기 극복 방안을 점검하며 정책의 실효성과 현장 적용 가능성에 대한 대안을 모색한다.


또한 장애인교육지원특별위원회, K한류확산특별위원회, 농업대전환특별위원회, 독도수호특별위원회, 통합신공항특별위원회 등도 각각 소관 분야별 업무보고를 통해 주요 정책 추진 상황을 점검한다.

경북도의회는 이번 임시회를 통해 단순한 업무보고를 넘어 중·장기 도정 과제와 구조적 지역 현안에 대한 정책적 해법을 집중 논의한 뒤 2월 6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제360회 임시회를 폐회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