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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첫 달 광주·전남지역 기업의 체감경기는 다소 호전된 것으로 나타났다.

29일 한국은행 광주전남본부가 광주·전남지역소재 601개 사업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1월 기업의 체감경기' 조사 결과에 따르면 제조업 기업심리지수(CBSI)는 83.7로 전월에 비해 5.4포인트 상승했고 다음달 전망 CBSI는 80.6으로 1.7포인트 상승했다.


1월 제조업 경영애로사항으로는 경쟁심화(19.2%), 내수부진(17.7%), 불확실한 경제상뢍(15.0%), 인력난·인건비상승(8.2%), 수출 부진(7.9%), 원자재가격 상승(6.5%) 등의 순이었다.

전월에 비해 불확실한 경제상황(4.5%포인트), 인력난·인건비상승(2.7%포인트) 등의 비중은 증가한 반면 내수부진(-4.1%포인트), 원자재가격 상승(-2.3%포인트) 등의 비중은 감소했다.


1월 비제조업 기업심리지수(CBSI)도 92.2로 전월에 비해 2.9포인트 높아졌고 오는 2월 전망 CBSI도 92.4로 8.8포인트 상승했다.

경영애로사항으로는 내수부진(29.4%), 인력난·인건비 상승(19.0%), 경쟁심화(10.3%) 등이 큰 비중을 차지했다.


전월 대비 계절적 요인(3.3%포인트), 경쟁심화(1.9%포인트) 등의 비중은 증가했으나 인력난·인건비 상승(-2.5%포인트, 자금부족(-1.8%포인트) 등의 비중은 감소했다.